최민수 (박사 졸업생), “포스텍 졸업생 200Gb/s 벽을 뚫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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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박사졸업생 최민수 씨(지도교수: 김병섭)가 세계 최초로 200Gb/s의 벽을 넘어선 유선 송신기를 개발하였다.
이 연구를 통해 최민수 박사는 초고속 유선 송신기의 기존 최고 속도를 56%이상 끌어 올림으로써,
세계 최대 회로설계 학술 대회 중 하나인 International Solid-State Circuits Conference (ISSCC) 2021에서 호평을 받았다.
이 연구결과는 3~4년 마다 2배씩 증가해온 유선 통신 대역폭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최민수 박사는 졸업 후 UC Berkeley의 Elad Alon 교수 연구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이와 같은 성과를 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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